구시장찜닭골목 현재위치 : 홈 > 안동찜닭 > 구시장찜닭골목

 

안동 구(舊)시장의 이름은 안동에 신(新)시장이 만들어지면서 자연스럽게 얻은 이름입니다.  조선 후기에 건립되어 100여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안동 최초의 시장으로 경북 북부지역의 대표시장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안동구시장을 가보면 아직도 그 화려한 명맥을 이어가고 있는 현장을 느낄 수 있습니다.
안동지역은 바닷가로부터 100km 정도 떨어진 내륙 깊숙한 땅으로 바다로부터 수산물이 들어오는 기간이 길다보니 염장법에 의한 안동간고등어 등을 취급하는 어시장이 발댤하였고, 유교문화에서 강조되었던 봉제사(奉祭祀) 접빈객(接賓客)이 중요시되면서 문어, 상어(돔배기), 조기 등의 제사용품과 관련된 시장이 발달하였다.

그리고 대중적인 식품인 닭고기를 재료로하여 통닭과 찜닭요리 식당이 발달하였다.  1970년대 여기 구시장 서문 방향에 닭을 판매 튀김하는 점포들이 들어섰고 ("닭 튀김 골목"이라 불려짐) 양념치킨이 유행하면서  위기를 느낀 구시장의 식당들이 튀김닭에 식상한 시민들의 요구와 자체 개발을 통하여  저렴하고 푸짐하며 시민들의 사랑을 받는 퓨전요리로 안동찜닭을 개발하여 왔습니다.  찜닭골목으로 불려지게 됩니다.


 
안동 구시장에는 현재 약350개 점포에 700여명의 상인이 종사하고 있고 노점상도 50여개다.

<자료참고: 디지털 안동문화 대전>

 

 

찜닭골목으로 들어가는 입구

 

햇볕이 통하는 비가림 시설이 되어 찜닭골목이 잘 정비되어 있다. 주말이면 관광객으로 발 디딜 틈도 없을 때가 많다.